이를 위해 웨스턴 유니온의 오딜롱 알메이다 글로벌 송금 총괄사장이 경기도 판교 카카오뱅크 본사를 찾아 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와 협약식을 가졌다.
향후 이들은 모든 과정을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는 ‘해외 특급 송금 서비스’를 출시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윤호영 공동대표는 “기존 카카오뱅크 해외 송금 서비스에 더해 카카오뱅크 소비자에게 다양한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웨스턴 유니온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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