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시주총에 출석한 의결권 있는 주식수 5857만3565주 중 5665만8795주(96.7%)의 찬성으로 최정우 후보자는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포스코는 지난 4월 18일 권오준 전 회장이 사임 의사를 표명한 이후 차기 회장후보 선정을 위한 승계카운슬을 설치하고 2개월여에 걸쳐 회장 선임 절차를 진행해 왔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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