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해 7월 지역아동센터 ‘둥지’와 자매결연을 맺고 제1회 여름캠핑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또 소속 학생에게 금융교육을 비롯해 쌀요리 체험, 금대마을 사과따기 체험 등을 제공하는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캠핑 행사엔 ‘소망회’ 소속 소아암 환아 가족을 함께 초청했다. 이들은 별자리관측, 음악공연관람, 열기구 체험, 야외 물놀이 등을 즐기고 밤에는 가족과 바비큐 파티를 열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최창수 수석부행장은 “참여한 가족에게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