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공연나눔 행사는 NGO 단체 ‘기아대책’과 연계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초청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들은 스트링아트(String Art)를 체험하고 마술공연도 관람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신한아트홀 역삼에서 7월30일부터 5일간, 광화문의 신한은행 한국금융사 박물관에서 8월6일부터 8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담당자는 “방학 때 학교를 가지 않아 혼자 집에 있어야 하는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에게 유익한 체험교육 시간을 제공했다”면서 “신한은행 메세나 시설 이용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았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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