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반경 300M 클린존 설정...지역의 파수꾼 다짐
이날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정문에서 열린 ‘클린존 발대식에는 정호송 지사장, 이상봉 부지사장, 박옥균 과장, 실버어르신,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파수꾼이 될 것을 다짐했다.
클린존 운영단은 앞으로 매주 직원 및 실버어르신, 협력업체 근무자들이 함께 지사 주변에서 환경미화, 주차정리, 학생들의 안전지킴이활동 등 기초질서 확립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광명지사는 이번 클린존 발대식을 통해 마사회 이미지 개선과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주민 친화도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호송 지사장은 “마사회는 연간 200억원의 기부금 전달과 1조 8000억원의 세금납부로 국가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일등 공기업이다”면서 “이번 클린존 발대식도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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