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진에어는 전일 보다 1200원(5.53%) 급등한 2만29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기록한 52주 신저가 2만3350원보다 13.02% 오른 수치다. 장중에는 한때 2만3250원(7.14%)까지 오르기도 했다.
매수 창구 상위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국토부는 오전 중으로 진에어 및 에어인천의 면허취소여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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