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일대비 1.11% 상승한 2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진에어가 이날 항공면허 취소 조치를 받지 않는다면 그동안의 하락폭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전 10시 진에어와 에어인천에 대한 항공면허 취소여부를 발표한다.
국내 항공사업법과 항공보안법상 외국 국적을 가진 자는 임원으로 등록할 수 없지만 진에어는 미국 국적자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를 6년간 기타비상무 및 사내이사로 등재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