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22일,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
정읍시에 따르면 참여 직거래 장터는 서울 농부의 시장과 서울 강서구청 직거래장터, 경기 과천 경마공원 오픈마켓, 전북 삼락농정장터 등 총 8개소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여하여 청정 정읍의 농특산물을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권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현장에서 판매도 한다”고 밝혔다.
장터에는 60여 농가, 40개 업체가 참여하여 친환경 귀리를 비롯해, 단풍미인 쌀, 단풍미인 제품, 구절초 제품, 복분자주 등 30여 품목을 판매한다.
정읍시는 2018년 상반기 직거래 장터에 19회 참여하여 8,700만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정읍시 관계자는“올 한해 40회 이상 직거래 장터에 참가했는데, 횟수가 늘어날 수 록 정읍 농특산물의 인기가 올라가는 것을 체감한다”며 내달 열리는 직거래장터 참여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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