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통합 예선 경기亞 10대·韓 6대 총 16대 참가TCR 코리아 창설전서 현대차 1위
‘TCR 코리아’ 창설전이 25~26일 전남 영암인터내셔서널 서킷에서 치러진다. 25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1랩=5.615km)에서 진행된 TCR 시리즈 통합 예선에는 TCR 아시아 10대, TCR 코리아 6대 등 총 16대가 참가했다. 이날 치러진 TCR 아시아 예선 경기에는 타임트라이얼 방식(20분)으로 진행됐다. 1차 예선에서는 세아트 레온 TCR로 올 시즌 첫 출전한 칸타디 쿠시리가 2분42초125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폭스바겐 골프 GTI TCR로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루카 잉슬러(리퀴몰리 팀 잉슬러)가 2.883초 뒤졌다. 이후 순위는 폭스바겐 골프 GTI TCR로 출전한 미쉘 체흐(리퀴몰라 팀 잉슬러), 혼다 시빅 TCR로 출전한 로스호(맥시멈 레이싱), 폭스바겐 골프 GTI TCR로 출전한 디에고 모란(리퀴몰리 팀 잉슬러), 혼다 시빅 TCR로 출전한 카리야 누야(빌리온에어 보이 레이싱)가 차지했다.
TCR 코리아 창설전 예선 1위는 현대 i30 N TCR가 차지했으며, 2~3위는 폭스바겐 골프 GTI TCR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TCR 아시아 &코리아 통합 결승전은 내일(2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14랩(78.61km) 주행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눠 더블라운드로 치러진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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