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남 영암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치러진 TCR 코리아 1전 1라운드 14랩 결승에서 폭스바겐 TCR(김재원) 경주차는 35분46.074초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이날 결승전은 TCR 아시아와 TCR 코리아가 통합전으로 치러졌다. 폭스바겐 경주차는 TCR 코리아 6명 중에서는 1위를, 혼다 시빅 TCR(김병현)은 2위를, 3위는 현대차 i30 N TCR(조훈현)로 출전한 쏠라이트 인디고가 3위로 포디엄 턱걸이에 만족했다.
TCR 코리아는 KARA 공인 프로모터 코리아모터스포츠브릿지(KMB. 대표 전홍식)가 주관한다. 2018 TCR 코리아 시리즈 일정은 3전, 6라운드를 치르게 되며 오는 9월과 11월에 인제 스피디움과 KIC에서 2, 3전이 개최된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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