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웅진은 전일 대비 210원(7.87%) 뛴 288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키움증권, 유안타증권, 미래에셋대우 등이 이름을 올렸다.
웅진의 주가 강세는 일부 언론의 코웨이 인수 추진 보도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웅진은 삼성증권을 자문사로 선정하고 코웨이 인수를 위해 스틱인베스트먼트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코웨이의 최대주주는 MBK파트너스로 지분 27.17%를 보유하고 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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