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윤대 부행장은 인천남동공업단지에 위치한 알루미늄 제조업체 서울경금속과 시화공업단지의 철강재 절단·가공업체인 동진엠아이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유윤대 부행장은 “기업의 고충을 적극 반영해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농협은행은 8월24일부터 10월10일까지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의 신규 또는 만기 연장되는 여신을 대상으로 0.1% 우대금리와 함께 총 4조원 한도의 명절자금을 지원한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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