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거주 보훈가족 13가구에 영양반찬 주 1회 제공
‘사랑이 꽃피는 상차림’은 독거노인, 무의탁 국가유공자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광명시에 거주하는 보훈가족 13가구를 선정 올 연말까지 영양반찬을 주 1회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인천보훈지청은 대상 보훈가족을 선발하고, 한국마사회 광명지사는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보훈가족 돌봄에 양 기관이 힘을 합쳤다.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정호송 지사장은 “보훈가족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보훈가족의 건강한 식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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