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홈플러스 카드제휴 적금’은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매월 5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기본이자율은 연 1.0%다. 또 ▲신한카드(체크카드 포함)의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정한 뒤 매월 20만원씩 6개월 이상 사용하면 1.0% ▲신한은행으로 결제계좌를 지정한 마이홈플러스 신한카드(체크포함)를 보유한 경우 연 0.5% 등을 우대해 최고 연 2.5%의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적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연말까지 ‘신한 홈플러스 카드제휴 적금’ 가입자에겐 홈플러스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권을 선물한다. 아울러 신한금융그룹의 원스톱 금융플랫폼 ‘신한 플러스’를 통해 해당 적금을 가입할 경우 마이신한포인트 5000원, ‘신한 플러스’에서 ‘마이홈플러스 신한카드’의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 시 마이신한포인트 1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적금 가입으로 저축의 기쁨과 함께 다양한 할인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