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기금 5,000만원 전달
이날 광명시장실에서 열린 희망기금 전달식에는 박승원 시장, 마사회 광명지사 정호송 지사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희망기금은 ▲명절지원 및 재래시장 활성화사업, ▲실버카 지원사업, ▲안전용품 지원사업, ▲생필품 지원 사업으로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한 지원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매년 광명시민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지원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문화공감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상반기 경로당 이용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광명시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마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마사회 광명지사 정호송 지사장은 “희망기금이 광명시 어르신이나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이었으면 한다.”면서 “사회공헌사업뿐만 아니라 문화공감센터로서도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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