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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아시아 재보험사 협력 확대해야”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아시아 재보험사 협력 확대해야”

등록 2018.10.18 14:09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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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이 1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제18차 아시아 재보험자 회의(Asian Reinsurers’ Summit·ARS)’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코리안리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이 1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제18차 아시아 재보험자 회의(Asian Reinsurers’ Summit·ARS)’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코리안리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18일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12개국 재보험 전문가들을 만나 “아시아 재보험사간 협력을 도모해 세계 재보험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사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아시아 12개국 13개 재보험사 관계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8차 아시아 재보험자 회의(Asian Reinsurers’ Summit·ARS)’ 개회사를 통해 “코리안리의 성장과 도전의 바탕에는 아시아 재보험사간의 견고한 파트너십이 있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ARS는 아시아지역 재보험사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1년 시작한 행사다. 15개 회원사가 매년 돌아가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회의 개최사인 코리안리는 오는 19일까지 보험과 관련된 최신 현안을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인슈어테크(InsurTch·보험과 기술),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 전망에 대한 강의와 함께 미국 농작물보험시장의 현황이 소개된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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