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함평가동마을, 가스안전마을 협약식

가스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 조성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함평군 함평읍 가동마을간 가스안전마을 협약식 모습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탁송수)와 전남 함평군 함평읍 가동마을(이장 나토주)은 지난 24일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마을 조성을 위한 ‘가스안전마을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함평군·읍사무소 관계자와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와 가동마을은 가스안전마을 협약식과 함께, 가스안전시설개선 및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를 진행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앞으로도 함평군과 긴밀히 협조해 향후 3년간 가동마을내 노후 가스시설 개선과 함께 가동마을의 농산물 구매를 비롯한 각종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탁송수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라 농촌지역은 일손이 부족하고 가스 안전사고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이 현실이다”며, “가스사고예방을 위해 노후가스시설 개선과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가스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