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소비자의 직업, 연령 등을 반영해 만든 총 7가지 라이프스타일 메인화면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대학생과 여성, 직장인과 사업자, 고자산가, 시니어 등을 위한 정보를 모아 각각 테마를 꾸몄고 기존 오리지널 테마까지 더해 총 7개 메인화면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기존에 제공하던 맞춤메뉴도 개선했다. 과거 거래내용을 분석해 머신러닝으로 소비자별 최적화된 메뉴를 자동으로 구성하도록 업그레이드 했다. 해외주식을 0.01주부터 매입할 수 있는 ‘해외주식 소액투자’, 1초가 지날 때마다 1%씩 가격이 내려가는 ‘타임세일’, 엄선된 금융·비금융 콘텐츠를 제공하는 포털 ‘신한은 재미다’ 등이 대표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쏠’은 ‘초맞춤’과 ‘플랫폼’이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이어갈 것”이라며 “철저히 소비자 관점에서 준비한 맞춤 테마를 통해 차세대 모바일 뱅킹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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