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영은 지난 5일 오후 5시30분쯤 서울 마포대교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해 2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8일 발인이 엄수됐다.
김우영은 얼굴을 비롯해 전신에 타투(문신)을 새긴 모델로 유명했다. 지난해에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RM과 미국 래퍼 왈레(Wale)의 협업곡 ‘체인지’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널리 이름을 알렸다.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고인을 안타까워하며, 김우영의 SNS에는 추모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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