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는 11월 한 달간 ‘2018 고객 바로 알기’ 행사의 일환으로 김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원과 영업본부장, 부서장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휴면 및 미지급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DB손보는 이 기간 우수 고객에 대한 감사 캠페인을 병행한다.
김 사장은 전날 경기 하남시에 거주하는 고객 이만기씨를 찾아가 감사의 뜻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고 보험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 사장은 “고객 바로 알기 행사를 계기로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보험사를 만들겠다”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경영정책에 반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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