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의 S&P 신용등급이 상승한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5년만이다. 등급 전망은 지난해와 동일한 ‘안정적(Stable)’으로 유지됐다.
S&P는 보험영업에서의 안정적 성장과 이익 개선에 따른 자본력 강화, 안전자산 확대를 통한 신용리스크 경감, 자산부채종합관리(ALM) 강화 활동 등을 높이 평가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재무건전성과 수익성, 성장성 등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손해보험사임을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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