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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엔씨소프트·대우조선해양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대한항공·엔씨소프트·대우조선해양

등록 2018.11.14 16:49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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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들은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 엔씨소프트, 대우조선해양 등을 중점적으로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종목은 대한항공, 엔씨소프트, 대우조선해양,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휠라코리아, 롯데케미칼, 셀트리온, 유한양행, 호텔신라, 한국항공우주 등이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 대한항공에서 341억8600만원(106만7000주) 어치를 순매수했고 엔씨소프트에서 166억6100만원(3만5900주), 대우조선해양에서 146억7300만원(42만2300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134억6500만원(39만3100주) 어치를 샀다.

휠라코리아에서 115억7800만원(20만9600주), 롯데케미칼에서 101억6700만원(3만4800주), 셀트리온에서 81억800만원(3만8900주), 유한양행에서 75억2100만원(3만2000주) 어치를 샀다.

호텔신라에서 62억6600만원(8만4300주), 한국항공우주에서 54억1700만원(16만7400주) 어치를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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