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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남지역본부, 나주 덕림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

현대차 전남지역본부, 나주 덕림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

등록 2018.11.14 18:23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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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어르신 식사비용 및 내년 농사에 사용될 농자재 물품 등 300만원 후원“자매결연 마을의 농가 소득 증대와 마을 발전 위한 후원활동 지속해갈 것”

현대차 전남지역본부, 나주 덕림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 기사의 사진

현대차 전남지역본부는 14일 전라남도 나주시 산포면 덕림마을(이장: 한광운)과 새롭게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본격적인 후원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1사1촌 자매결연행사는 오전 10시 30분 나주 덕림마을회관에서 진행됐으며,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서 서명과 함께 현대차 전남지역본부와 나주 덕림마을의 본격적인 동행이 시작됐다.

현대차 전남지역본부는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나주 덕림마을의 농가소득 증대와 마을 발전을 위해 지역농산물 구입, 마을 노후 시설물 개선 및 교체, 마을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대차 전남지역본부는 자매결연과 더불어 내년 농사에 사용될 비료, 비닐 등 농자재 물품과 올 한해 농사로 고생하신 마을 어르신들 식사 비용 등 총 300만원을 후원하며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에 대한 후원활동을 시작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에 보내주신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써 함께 상생하고자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현대차 전남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자매결연 마을의 농가 소득 증대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부분에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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