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위원장,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서로 배려하는 삶, 나누는 삶, 함께하는 노조되겠다.
이날 행사는 농협중앙회 사단법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갓 담은 김장김치를 나누어 주는 것으로, 구례군청에 전달하였으며 이후 관내 읍면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분들께 전달되었다.
안종팔 위원장은 전달식에서 “앞으로 전남노조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행사를 통해 서로 배려하는 삶, 나누는 삶, 함께하는 ‘생활 속 노동조합’을 실현할 것임을 약속했다.
한편 전남노조는 올해에도 18년 입사한 신규 직원들과 함께 목포시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우리 전남에서 생산한 쌀 전달과 함께 무료 급식행사를 가졌으며, 지난 6월에는 곡성군에서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가지는 등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노동조합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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