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은 군산사랑상품권을 기탁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난방비와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24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줌으로써 따뜻한 나눔을 적극 실천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태완 노조위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아베스틸은 매년‘행복나눔 지역복지’업무 협약을 맺어 노사가 서로 협력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단석산업(회장 한승욱)은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기간 중인 지난 26일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단석산업은 1965년 설립되어 정밀화학 소재, 바이오에너지, 비철금속 3대사업 영역에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고 성장해나가고 있는 친환경 부품소재 선도기업으로, 지난해에도 나눔캠페인 기간에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한승욱 회장은 “단석산업은 지난 반세기동안 기업은 영원히 지속, 발전하면서 인류사회에 공헌하여야 한다는 믿음으로 최선을 다해왔다”며 “오늘 우리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되어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기업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군산시도 시민 모두가 골고루 누리는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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