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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거참’ 전원책 “문재인 대통령과 친하냐” 질문에 ‘진땀’

‘나이거참’ 전원책 “문재인 대통령과 친하냐” 질문에 ‘진땀’

등록 2018.11.29 21:34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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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거참’ 전원책 “문재인 대통령과 친하냐” 질문에 ‘진땀’ /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나이거참’‘나이거참’ 전원책 “문재인 대통령과 친하냐” 질문에 ‘진땀’ /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나이거참’

‘나이거참’에서 전원책이 초등학생들의 질문에 당황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나이거참’에서는 전원책이 이솔립의 학교 일일 교사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원책은 초등학교 일일교사로 이솔립의 반에 등장했다. 그는 초등학생들의 나이를 묻자 “여러분들이 열 살이지 않느냐. 거기에 곱하기 6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원책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아내가 의사다”라고 답했다. 이 밖에도 학생들은 전원책에게 갖은 질문을 하며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한 학생이 전원책에게 “문재인 대통령 할아버지랑 친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전원책은 당황해하며 “친하다고 하면 오해 살 수 있다. 대학생 때부터 많이 알고 지낸 분이라고 답하겠다”고 설명했다.

또다른 학생이 “전화번호 있으세요?”라고 묻자 “미안하지만 가르쳐줄 수 없어”라고 답하며 진땀을 흘렸다.

그러면서 전원책은 “대통령에 대한 질문이 많구나”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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