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화공연은 전북도립국악원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국악합주, 국악가요, 무용, 태평소 시나위 등으로 구성되어 50분 동안 진행되었다.
공연을 본 노인복지관 어르신 한분은 “흥겨운 가락에 맞춰 공연을 즐기다 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다”며 “진안까지 찾아와 공연을 해주신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북도립국악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혜택과 기쁨을 선물 할 수 있도록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규봉 관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노년을 영위하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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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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