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미니 인 브랜치’는 은행 365코너 공간과 편의점을 연결한 특화점포다. 단순 금융서비스 뿐 아니라 편의점 매장을 통해 주요 농산물과 농가공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하나로미니’는 기존 편의점 판매품목과 함께 우리농산물을 판매하며 스마트축산자판기를 운영하는 등 기존 편의점과 차별화 전략을 펴고 있다. 은행지점 운영시간과 관계없이 연중무휴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농협 고유의 정체성이 반영된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가 지역 대표 명소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면서 “향후에도 특화점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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