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양사는 NH농협은행 금융상품(바우처카드·전자학생증·NH앱캐시 등)에 레일플러스(코레일 선불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하는 한편 카드 제작비를 지원한다. 또 KTX승차권 구매결제서비스 확대 등 협력 사업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NH농협은행은 돌봄과 지원이 필요한 노인·장애인·아동 대상 바우처카드 발급과 소상공인의 카드가맹점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제로페이 개발 등 공공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디지털금융 역량을 활용해 공공분야의 금융서비스가 선진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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