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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인천항 입주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

Sh수협은행, ‘인천항 입주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

등록 2018.12.17 09:53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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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h수협은행 제공사진=Sh수협은행 제공

Sh수협은행이 지난 14일 인천항만공사와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으로 경영에 필요한 금융조달 부담을 덜어주고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인천항만공사는 20억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해 수협은행에 무이자로 예치하며 단지 입주기업 중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중소·중견기업을 추천한다. 또 수협은행은 해당 기업에 2.2%p의 우대금리와 신용등급, 거래기여도 등에 따른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은 “앞으로도 인천지역 경제의 근간이 되는 해운항만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나아가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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