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급별로는 ▲부사장 8명 ▲전무 25명 ▲상무 64명 ▲이사 106명 ▲이사대우 141명 ▲연구위원 3명이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인사는 임원 교체 확대에 따라 신규 임원 수를 예년보다 늘리고, 리더십 변화 폭 제고 및 차세대 리더 후보군 육성 차원에서 이뤄졌다.
실적 위주 인사 기조와 함께 미래성장 잠재력 확보를 위한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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