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생교육 작품발표회는 현재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운영 중인 88개의 평생교육 강좌 수강생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시와 공연 나눔 3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전시분야는 손뜨개, 서예, 사진, 서각, 수채화 등 어르신들의 뛰어난 작품이 2주간 전시돼 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발표부문은 우쿨렐레 등 14개 팀의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해 그동안 정성껏 준비한 자신들만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을 방문해 신년 소망달기 체험과 합창 공연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관계자는 “앞으로 작품발표회 및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시간들을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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