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년째를 맞은 ‘아름다운 나눔’은 금융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기금 공동 모금활동이다.
구세군은 성금으로 전통시장에서 생활물품을 구매해 전국 복지시설 등에 전달한다. 또 전국 사회복지 시설에 도서관을 마련하거나 생활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꿈꾸는 자리’ 사업 추진에도 사용할 예정이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아름다운 나눔’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금융권이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덜고 국민의 품속으로 한걸음 더 다가서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금융권 공동의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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