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구 진안군 농업기술센터를 리모델링하여 부지 4,125㎡, 연면적 1,450㎡로 본관 1동과 부속건물 3동에 카페, 전시관, 창고가 있으며, 현재 14개 단체가 입주해 있다.
민간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사)마을엔사람은 2013년부터 2회 수탁받아 운영해 왔던 단체로 이번 위탁기간은 내년부터 2021년까지 3년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장기적인 안목과 비전을 제시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된 중간지원조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uvitnara@paran.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