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신뢰를 쌓는 기본단계인 서티파이드(CERTIFIED), 차별화된 전문성을 기르는 엑스퍼트(EXPERT), 가장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이어니어(PIONEER) 총 3단계에 걸친 역량 교육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카 라이프를 설계하는 것은 물론 고객을 대하는 마음가짐까지 철저한 트레이닝을 거친다.
현재까지 렉서스 총 266명, 토요타 총 172명이 인증을 취득 했으며 3단계의 모든 교육을 마친 세일즈 컨설턴트 중 일부는 다시 엄격한 내부심사를 거쳐 마스터(MASTER)로 선정된다. 올해 선발된 총 9명의 마스터들은 지난 11월 일본에서 오모테나시(고객환대) 현장교육 프로그램까지 수료한 바 있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관계자는 “단순히 판매를 위한 딜러 서비스가 아니라 자동차를 통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고자 본 프로그램을 실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토요타, 렉서스 의 경쟁력이자 가치관인 오모테나시(고객환대)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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