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기관 투자자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30분 장마감 기준으로 셀트리온, 삼성전자, 삼성SDI,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롯데케미칼, 한진칼, SK이노베이션, 신한지주, KT&G 등이다.
이들은 셀트리온에서 1177억 6000만원(54만 2000주)어치의 주식을 사드렸으며, 삼성전자와 삼성SDI에서 각각 443억 9000만원(115만 5000주), 264억 8000만원(12만 1000주)을 순매수했다.
또 SK하이닉스에서는 248억 4000만원(41만 3000주),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225억 3000만원(6만 4000주), 롯데케미칼은 221억원(7만 5000주)의 순매수를 보였다.
한진칼과 SK이노베이션의 경우 각각 174억 8000만원(55만 8000주), 146억 7000만원(8만 1000주)을 순매수했으며, 신한지주는 130억 8000만원(32만 4000주), KT&G는 116억 3000만원(11만주)을 사드렸다.
뉴스웨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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