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28일 최용석 전무 등 전무 승진 3명, 서준룡 상무 등 상무 승진 11명, 총 14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 배경으로는 경영정상화를 앞당기는 동시에, 지속성장이 가능한 회사를 만들고 세대교체를 통한 조직 활력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 또 경쟁력 향상을 위한 우수한 인재를 전략적으로 발탁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를 바탕으로 2019년 조직을 새롭게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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