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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집중 ‘현대차 엘리베이트’ 어떤 차 이길래

[CES 2019]시선 집중 ‘현대차 엘리베이트’ 어떤 차 이길래

등록 2019.01.08 10:30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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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트 보행 속도는 약 5km/h수준으로 알려졌다. 로봇 다리를 차체 안쪽으로 접어 넣어 주행 모드로 변신한 후 기존 자동차와 같이 바퀴를 이용해 일반 도로를 달릴 수도 있다. 사진=윤경현 기자엘리베이트 보행 속도는 약 5km/h수준으로 알려졌다. 로봇 다리를 차체 안쪽으로 접어 넣어 주행 모드로 변신한 후 기존 자동차와 같이 바퀴를 이용해 일반 도로를 달릴 수도 있다. 사진=윤경현 기자

현대자동차 엘리베이트는 재해 지원을 위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탄력적인 운송의 필요성 때문에 현대 자동차는 다리를 움직일 수 있는 최초의 차량을 개발한 모델이다.

현대차는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걸어다니는 자동차 ‘엘리베이트(Elevate)’ 콘셉트카를 공개하고 축소형 프로토타입의 작동 모습을 시연했다. 

현대차 콘셉트카 엘리베이트는 최초의 Ultimate Mobility Vehicle(UMV)으로 전기차 및 로봇에서 사용되는 블렌딩 기술로, 가장 유능한 오프로드 차량의 한계를 넘어서는 지형을 가로지를 수 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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