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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전통시장 찾아 ‘현장경영’ 행보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전통시장 찾아 ‘현장경영’ 행보

등록 2019.01.10 18:02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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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새해를 맞아 현장경영에 나섰다.

10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박차훈 회장이 이날 서울 제일평화시장의 신당1·2·3동 새마을금고를 방문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는 금고 직원이 직접 점포를 방문해 예금의 입출금과 온누리 상품권 환전 등을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다. 주로 자리를 비우기 힘든 시장·소상공인을 위해 제공된다.

특히 신당1·2·3동새마을금고는 시장상인을 위해 야간조는 오후 11시부터 주간조는 오전 7시부터 11명의 담당 직원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하루 평균수납액만 9억원에 달한다.

이날 박차훈 중앙회장은 직원에게 아침도시락을 선물하고 현장을 함께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임직원과 제일평화시장 유영명 1층 상인회장 등 4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도 열고 보온병 50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올 한 해 현장경영을 통해 직원과 회원의 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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