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은 양사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할 것을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새마을금고와 우리카드는 다양한 제휴상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국 3200여개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우리카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와 우리카드가 상생하는 관계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2000만명의 새마을금고 소비자가 다양한 신용카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업무제휴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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