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승차 공유) 서비스 도입을 놓고 택시업계가 카카오 택시 보이콧에 나섰지만, 서비스 사용자는 늘어난 것이다.
카카오T 택시의 하루 평균 호출 건수도 증가세를 지속해 지난해 12월 165만건을 넘었다.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택시 잡기 어려운 연말, 많은 분이 카카오T 택시 덕분에 안전하고 따뜻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줬다”며 “기사님들의 협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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