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 아이스링크는 1만2000여명이 이용했다.
이용료를 받지 않는 대신 방문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치한 모금함에는 113만원이 모였다. 한화생명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동일한 금액을 출연해 총 226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 박소지 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아이스링크를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프플러스는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등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의 공동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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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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