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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열애설 부인···“美마트서 만났지만 친해서 생긴 오해”

현빈-손예진, 열애설 부인···“美마트서 만났지만 친해서 생긴 오해”

등록 2019.01.21 17:18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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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열애설 부인···“美마트서 만났지만 친해서 생긴 오해” / 사진=손예진 SNS현빈-손예진, 열애설 부인···“美마트서 만났지만 친해서 생긴 오해” / 사진=손예진 SNS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1일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빈과 손예진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고 전했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역시 “현빈과 손예진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 절친”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 손예진 목격담이 게재된 바 있다. 두 사람이 해외 마트에서 장을 봤다는 것. 마트에 있는 사진까지 올라오며 주목 받았다.

이에 대해 현빈 소속사 관계자는 “현빈과 손예진이 워낙 친하다. 서로 미국에 있는 것을 알고 연락해서 만난 것 같다”며 “지인들과 같이 장을 보러 간 거다. 두 분만 얼굴이 알려져서 오해 아닌 오해를 산 것 같다”고 밝혔다.

손예진 소속사 관계자도 “손예진은 지인들과 미국에 있었다. 손예진이 미국에 있다는 것을 알고 현빈이 연락해서 지인들과 같이 만나서 어울리고, 밥도 먹고, 장도 본 것이라고 한다”고 알렸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췄다. 현빈은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 후 해외 스케줄 차 출국했고, 손예진은 개인적으로 미국 여행 중이다.

이날 오전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빈과 손예진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사진이 게재되며 두 사람은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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