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남원익반도체재료유한공사의 주요사업은 반도체용 특수가스 제조 및 공급 등이다.
원익머트리얼즈 측은 “중국 삼성반도체공장(X2) 건설계획에 따라 반도체용 특수가스 제조 및 공급을 위한 중국 현지 신규법인을 설립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원익머트리얼즈는 해당 자회사가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차입한 175억7340만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중국 자회사 서안신원익반도체재료유한공사가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차입한 161억895만원에 대한 채무보증도 결정했다. 채무보증기간은 2020년 2월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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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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