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행안부 방문···특교세 등 지원 요청
임 청장은 25일 오전 국회를 찾아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주선 의원을 만나 동구 정책현안을 건의하고, 지역발전의 토대가 될 국가예산 확보에 힘써줄 것을 했다.
오후에는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윤종인 차관과 면담을 갖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지역일자리, 생활형SOC사업 관련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임 청장은 ▲동명동 도시재생뉴딜 사업 ▲장동 전남여고주변 도로개설 사업 등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지역현안에 대한 국비지원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임 청장은 “열악한 동구 재정상황을 감안할 때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필수적이다”면서 “지속적으로 중앙부처 등을 방문해 민선7기 핵심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확보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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