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표는“‘설날장사씨름대회’가 고향에서 열리게 되어 무척 기쁘며, 대회의 성공을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고 후원배경을 밝혔다.
익산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일건설은 전북 건설업을 선도하고 있는 주택건설업체로 현재 정읍에서 오투그란데 아파트를 건축 중에 있다. 또한 매년 장학재단과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성금을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2019 설날장사씨름대회’는 2월 1일부터 6일까지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전국의 남 ‧ 여 장사 3백여명이 모여 자웅을 겨루며 KBS와 KBSN을 통해서 전국으로 생방송된다.
정읍시 관계자는 “2019~2020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정읍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가기 위해 유치한 대회로 시민과 귀성객들의 많은 참관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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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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