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구정 연휴 기간 원활한 물류 운영이 가능하도록 성수기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프랜차이즈 본사 및 대형 위탁급식 점포 등 대형 거래처로 출고하는 식자재 발주 물량에 대해서는 주말 사용 물량에 대한 사전 배송을 고객사와 협의함으로써 특정일자에 배송 물량이 몰리는 것을 방지했다.
또한, 오는 주말을 기점으로 연휴를 대비한 전체 발주 물량이 평소 대비 약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배송 차량과 물류센터에서 검수 및 피킹 작업을 맡는 현장 인력을 늘려 배송 지연 등의 관련 이슈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CJ프레시웨이는 연휴 동안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물류센터부터 고객사까지 식자재가 입고되는 시점까지의 배송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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