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션 프로젝트 신뢰 제고 기대“날카로운 조언 아끼지 않아”
31일 픽션은 “어드바이저로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장이 참여한다”며 “픽션 프로젝트에 대한 업계와 투자자들의 기대와 신뢰가 더욱 증폭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기존 전통 금융투자 업계의 구루인 황 전 회장이 픽션에 참여했다는 것은 이미 프로젝트가 철저한 검증을 통과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픽션의 프로젝트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장은 삼성증권 사장, 우리금융지주 회장, 우리은행 은행장, KB금융지주 회장 등을 거졌다. 이외 일반 기업에서도 다양한 요직과 제3대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까지 역임했으며, 현재는 다양한 기업에 자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픽션 배승익 대표는 “황영기 전 회장의 어드바이저 참여는 픽션 프로젝트가 여타 프로젝트와 급을 달리하는 단계로 진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블록체인에 대한 현실적이면서도 날카로운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고, 그 과정에서 황 전 회장님과 많은 부분을 공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황 전 회장님은 젊은이들이 기존 산업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는 것을 적극 장려하신다”며 “이러한 평소 철학이 픽션 프로젝트 참여로 이어진 것으로, 앞으로 픽션이 새로운 패러다임의 디지털 컨텐츠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그동안의 경험과 지혜를 아끼지 않고 자문을 해주시기로 약속하셨다”고 전했다.
또한 “황 전 회장님을 중심으로 기존에 참여하신 훌륭한 어드바이저분들과 디지털 컨텐츠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본격적으로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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