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전문학사 1천694명, 학사(전공심화과정)학위 640명 등 2천334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학위수여식은 학부별로 진행돼 졸업생과 가족들이 취업을 축하하고 성공을 기원하는 학위수여식으로 진행됐다.
장문학 부총장은 “경복대학교의 설립이념인 사명적 인간(Man of Mission)을 깊이 새기고 지금껏 쌓아온 지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자랑스런 경복인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장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새로운 이정표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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