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지사장, 문화센터 회원 대상으로 한 화재 대비훈련 자주 실시할 계획
이날 훈련에는 마사회 직원, 경비대원, 관리실, 문화교실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2시 민방위훈련 싸이렌에 맞춰 광주지사 문화교실에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를 가장해 대처 방안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광주지사 재난 안전 담당자인 김준연 소장은 화재 발생 시 소화기 위치, 사용법, 상황 전파, 대피 동선 확인, 심페소생술 요령,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훈련 등 재난안전에 대한 설명과 시연을 선보였다.
정지련 지사장는 “경마일 고객을 대상으로 한 화재 대피 훈련은 자주 실시에 왔으나 문화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한 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면서 ”재난은 예고없이 일어날 수 있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문화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한 훈련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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